2019 현상학회 세미나 8월
          

선생님들, 무더운 여름 무고하신지요?

방학 중 열릴 세미나는 현대철학과 인류학에 “모방 이론”을 제시한 프랑스철학자로 미국의 듀크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은퇴한 르네 지라르(René Girard 1923-2015)의 사상을 주제로 열리겠습니다. 2005년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되고 2015년 타계한 그는 21세기의 종교, 철학, 인류학, 사회과학 그리고 문예비평학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8월 여름의 열기를 프랑스 지성으로 냉각시킬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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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3일 화요일 14시 30분 ~ 18시 30분

연세대학교 제 4공학관 D 602

진행 : 전 종 윤 선생님 (전주대 한국고전학 연구소)

1 발표 : 이 봉 덕 선생님 (스페인 무르시아 대학교)
         √ 르네 지라르, 드러냄에 관한 두 가지 이론

2 발표 : 김 모 세 선생님 (한국외대 미네르바 교양대학)
         √ 르네 지라르와 게오르그 짐멜 : 형이상학적 욕망과 문화적 비극에 대하여

『현상학과 현대철학』 82집 (9월 30일 발행) 투고와 관련하여 다음 사항을 참조하셔서 투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투고 마감

2019년 9월 30일에 발행 예정인 82집의 경우,

8월 17일까지 온라인 시스템(JAMS 2.0)을 통하여 투고하시면 됩니다.

JAMS 2.0 미가입자는 그 이전(8월15일)까지 등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