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병준 고려대 교수, 바네사 윌콕스 ELI 사무총장, 크리스티안 벤데호르스트 ELI 과학 책임자,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파스칼 피호나츠 ELI 회장(Prof. Pascal Pichonnaz, 스위스 프리부르대 교수)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1월 13일 비엔나에 위치한 European Law Institute(이하 ELI) 사무국을 방문하여 ELI 과학 책임자인 크리스티아네 벤데호르스트(Prof. Dr. Christiane Wendehorst, 비엔나대 교수 및 ELI 전임 회장)와 ELI 사무총장인 바네사 윌콕스(Dr. Vanessa Wilcox)를 예방했다. ELI의 회장인 파스칼 피호나츠 교수(Prof. Pascal Pichonnaz, 스위스 프리부르대 교수)는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서울에서 열릴 제15회 세계법률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 향후 협력에 대해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