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5월 28(수)-30(금)까지 '새로운 아시아 설계(Designing New Asia)'라는 대주제로 제주 해치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국제정치학회의 세션은 '한중일 협력과 한국의 ODA정책(Trilateral Cooperation and Korea's ODA Policy)'을 주제로 하여, 남궁 영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였다.
이후 회의는 남궁 영(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의 사회 아래, 오영주(외교부 개발협력국) 국장과 유웅조(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각각 '한국의 ODA 정책과 한-중-일 협력'과 '한중일 협력현황과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토론자로는 손혁상(경희대) 교수, 김태균(서울대) 교수, 김규륜(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석준(동아대)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박영민(한국외대) 교수가 라포터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