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유동성과 변동성, 외국인의 시장참여비중이 가격발견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변동성이 헤지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실증분석을 위하여 2009년 11월 16일 개장한 야간선물시장의 가격발견기능과 헤지기능을 활용한다. 파생상품을 활용한 헤지기능은 파생상품의 가격발견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변동성과 유동성, 외국인의 시장참여비중이 가격발견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하여 PDI라는 독창적인 가격발견효과 측정지표를 개발하고, 각 변수가 가격발견효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또한, 지여부에 따른 성과의 차이를 확인하고, 변동성이 헤지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한다. 이를 위하여 야간선물 개장 익일인 2009년 11월 17일부터 2012년 12월 7일까지의 주간선물과 야간선물 1분 체결자료를 활용한다. 연구의 주요 실증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동성과 변동성은 KOSPI200 야간선물의 가격발견효과와 유의한 음(-)의 관계가 있다. 둘째, 야간선물을 활용하여 헤지를 하는 경우가, 야간시간에 헤지를 수행하지 않는 포트폴리오와 비교하여 손익이 높고 위험이 작다. 셋째, 야간선물의 헤지성과와 변동성간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재변동성과 야간선물의 고저변동성은 헤지손익과 정(+)의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표본을 3개의 하위구간으로 분할하여 분석한 결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 야간선물을 활용한 헤지성과가 더욱 높았다.
주제어: 가격발견, 변동성, 야간선물, 헤지, KOSPI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