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는 분리된 두개의 공간을 하나로 잇다 즉 연결하다가 어원입니다.
연 = 여
결 = ㄹ
하
다 = 다..............여 ㄹ 다 = 열다.
닫다는 열다와 반대로 단절과 두절이 어원입니다.
단 = 다
절
하
고
두 = ㄷ
절
하
다 = 다................다 ㄷ 다 = 닫다.
따라서 열고 닫는다는 두가지 역할에 맞으므로 어떠한 형태의 문이라도
여닫이가 맞습니다.
미닫이의 '미' 는 밀다의 미가 아니라 미끄러지다의 뜻입니다.
즉 미닫이는 미끄러지는 형태로 열리고 닫힌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미닫이 역시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