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늉은
외국어 같기도 하고
우리말 고어 같기도 하고
참 재미있는 단어이다.
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밥을 푸고 난 솥에 물을 부어 끓인 것이라 설명이 되어있다.
맞기는 한데 뭔가가 빠져있다.
빈 솥에 물만붓고 끓인다고 숭늉이 되진 않는다.
아하 누룽지....솥에 들어있어야 할 누룽지가 빠져있다,
누룽지를 넣고 다시 풀이하면
솥에 눌어붙은 누룽지에 물을 붓고 끓인것
바로 이것이 숭늉의 어원이다.
솥 = ㅅ
에
눌 = ㅜ
어 = ㅇ
붙
은
누 = ㄴ
룽
지 = ㅣ
에
물 = ㅜ
을
붓
고
끓
인 = ㅇ
것...............ㅅ ㅜ ㅇ ㄴ ㅣ ㅜ ㅇ = 숭 니 웅 = 숭 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