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문외한인 제가 감히 시간내어 아룁니다.
우리말 중에 '얘'와 쟤'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일반 성인들 특히 젊은층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어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즉, 식당에서도 반찬을 가리키면서 '얘좀 더 주세요.'
'어린애를 데리고 장난감가게 에서도 '얘 갖고 싶니? 쟤 갖고싶니? '
옷가게서도 '얘는 얼마요? 시장에서 생선을 사면서도 얘는 얼마입니까? 쟤는 작은데 왜 비싸요?' 등등등....., 그리고 방송국PD, 아나운서, 공영방송에 출연자들 까지도 물건을 가리키면서 '얘는 어떻고 '재'는 어떻고 등등 ..., 만능대명사(?)로 사용되고 있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분명히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얘 1.'예'의 비표준어
2.어른이 아이를 부르거나 같은 또래끼리 서로 부르는 말
3.‘이 아이’가 준 말
쟤 (위와 동일)
겨레문화를 지켜오고 지켜나갈 큰 별인 학회 관계자님!
잘못사용되고 있는 우리말을 바로잡아야 되지 않나요? 모든 교육기관과 특히 공영방송국(TV, 라디오)에 잘못사용되는 우리말을 시정요청하고, 올바른 사용을 권장해야 하지 않나요?
이 글에 대한 조치계획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광복절에 이 상복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