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저널 제 89호
보건복지부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시니어클럽 확대와 치매노인을 위한 의료복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노인들의 사회 경제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경제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중산층 육성 및 서민생활 향상대책'의 일환으로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노인들의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올해 국비 47억여원을 들여 노인복지회관 19곳을 신설하고 노인복지회관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우수시설에 대한 인센티브와 자율성의 확대를 검토키로 했다
또 노인들의 여가 복지를 위하여 44개 노인복지회관을 통해 220여개 경로당에 건강, 교양, 오락 등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내년에는 60개 노인복지회관의 320개 경로당으로 확대해 각종 전문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로당 1곳당 연25만원을 지원하던 난방비도 올해부터 30만원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올해안에 치매전문요양시설을 31개와 치매전문요양병원 5곳을 신설하고 지역사회 치매노인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군단위 치매병원을 신규 건립이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이밖에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시니어클럽이 20개소(2001년 5개소)로 늘어나고 각 시니어클럽은 지방비를 포함해 총 2억25백만원의 정부지원을 받게된다. <주현성 기자>
2002-03-06 15:4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