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언론정보학회는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한국 저널리즘의 후퇴: 역사, 현장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세션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제목: 2012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특별세션
‘한국 저널리즘의 후퇴: 역사, 현장 그리고 미래‘
2) 기획의도
한국 저널리즘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권력과 언론의 소통 실패는 극단적인 저항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한국 저널리즘의 중대한 전환기입니다. 그러나 저널리즘의 실패는 공동체 모두의 책임입니다. 공동체의 집단지성을 통해 저널리즘의 복원을 논의하고 그 대응책을 찾아야 할 시점입니다.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가능한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 스스로 저널리즘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단계입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특별세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국 저널리즘의 보다 창의적이고 역동적이면서 성숙한 미래를 위해 여러분의 지혜와 열정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3) 발제 및 토론 주제
특별세션에서 발표되는 글과 토론은 향후 출판사와 계약을 통해 책으로 출판하고자 합니다. 한국 저널리즘을 고민하는 집단지성의 산물이 일반 독자와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제 및 토론 형식은 자유롭습니다.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어떤 방식도 환영합니다.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에서 한국 저널리즘을 고민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 발언과 토론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주요 발제 및 토론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한국 저널리즘의 발자취
박정희 독재정권, 전두환 군사정부, 민주화, 외환위기와 인터넷 혁명 등 한국 저널리즘이 거쳐 온 관문은 너무도 고단하고 복잡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저널리즘이 걸어온 발자취를 제대로 성찰해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한국 저널리즘의 산 증인을 모시고 역사적 성찰의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② 한국 저널리즘 후퇴의 현장
한국 저널리즘은 복원이 필요합니다. 복원은 과거의 흔적을 단순히 되살린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형상으로 완전히 재현되지 못한 정신의 원형을 발굴하고, 그 정신을 지금의 상황에 창조적으로 적용하고, 나아가 본질에 적합한 형태로 끝없이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1896년 독립신문의 창간 이후 저널리즘은 크게 환경감시, 공적지식, 공론장, 집단정체성 및 미디어외교 등 5가지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한국 사회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저널리즘 위기 역시 이들 핵심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 저널리즘이 환경감시에 실패하고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현재 어떤 징후를 통해 드러나고 있으며,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건전하고 합리적 여론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고품격의 공적지식이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지, 언론이 구축하고 운영하는 공론장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 격조 있고 긍정적인 집단 정체성 형성에 있어 언론은 어떤 기여를 하는지, 나아가 한국과 국제사회의 보다 성숙한 소통에 있어 언론은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를 질문하고 같이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고민의 속살과 언론계 외부에서 목격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③ 한국 저널리즘 대안 모색의 현장
<나꼼수> <이털남> <뉴스타파> <오마이뉴스> 등 대안언론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저널리즘을 외면하고 대안매체에 열광하는 국민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널리즘 생태계는 어느 한쪽만으로 지탱될 수 없습니다. 저널리즘 대학원과 같은 미래의 언론인을 길러내는 노력도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2012년 한국 저널리즘이 미래를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며, 청사진을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적 제안을 모색할 단계입니다.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그간의 노력, 성취와 반성의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4) 특별세션 일시 및 장소
▷ 일시: 2012년 5월 25일(금) 13시 00분 ~ 18시 00분
▷ 장소: 세명대학교 문화관(세부 장소는 추후 공지0
5) 문의
▷ 정동훈 (차기 총무이사, 010-2964-2067, donghunc@gmail.com)
▷ 김성해 (차기 총무이사, 053-850-6292, 010-4784-1872, visionofsea@hotmail.com)
한국언론정보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장(직인생략)

